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/비판 및 논란/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(문단 편집) === 택시기사 앞에서 "하다 하다 안되면 가는 게 택시" 발언 논란 === 2월 16일, [[더불어민주당]] [[이재명]] 후보가 택시 4단체들과 만난 자리에서 '''“일자리가 없어 하다하다 안 되면 마지막으로 가는게 택시”라고 했으며, "사망사고도 많고 사업자와 노동자 간 갈등도 격화돼 분쟁이 많았는데 그때 이게(택시) 도시의 탄광이라 생각했다"''' 라는 발언을 했다. 상당수 실직자들이 생계를 위한 ‘최후의 보루’로서 택시업을 선택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, 이재명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택시 기사 직종을 비하한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3/0003673180|#]],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6/0011214136|#]] 택시운전 자격증을 보유한 [[이준석]] [[국민의힘]] 대표는 페이스북에 "직업의 귀천이 어디에 있으며 택시업계가 탄광과 어떤 유사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"며 "광업과 택시업계 양쪽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매우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궁금하다"고 비판했다. 이 대표는 "플랫폼 기업에 대해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 최우기, 임정남 열사 두 분이 안타깝게 돌아가신 일을 생각하면 민주당은 표현을 조심했으면 좋겠다"며 비판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664366?sid=100|#]] 이에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오후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"대화의 맥락이 생략된 채 보도되고 있다. 정확히 기사화해달라"고 밝혔다. 공보단은 "간담회에서 이 후보가 한 '도시의 탄광' 발언은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이 한 발언을 이 후보가 받아 택시 종사자를 위한 정책을 약속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"이라고 설명했다. 이날 간담회에서 박 회장은 "현재 80%의 종업원들이 떠났다. 탄광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들은 고수익이었다. 택시는 다 떠나 이제는 없다"고 호소했다. 이 후보가 이를 언급하면서 "도시의 탄광이다. 일자리가 없다, 없다가 마지막으로 가는 게 택시인데 그 길도 막히는 것 같다"며 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한 것이라고 공보단은 설명했다. 또한 해당 간담회는 택시업계를 대상으로, '''택시 4단체를 앞에 두고 한 간담회'''이며 해당 발언이 위와같이 택시 기사 직종을 비하한 것이라면 그 자리에서 문제가 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